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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교타자는 FA 보상금 22.5억원이 싫다…KS 우승을 원하니까

시간2021-12-01 04: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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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틀도 기분이 좋지만, 우승한 (강)백호가 부럽다."

'천재 교타자' 이정후(키움)는 '세계최초 부자 타격왕'이란 타이틀보다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원한다. 타이틀은 따내지 못했지만, KT의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끈 절친한 1년 후배 강백호가 부럽다고 한 이유다.

이정후는 지난달 29일 시상식에서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다시 한번 강백호에 대한 부러움을 솔직하게 표했다. 국내 모든 야구선수의 최종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명예가 따라붙기 때문이다.

이정후의 우승 갈증이 이 정도인데, 2008년 닻을 올린 히어로즈 사람들의 우승 열망은 오죽할까. 작년과 올해 9~10구단 NC와 KT가 잇따라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키움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구단이 됐다.

이정후는 "상을 받으려고 시즌을 준비하는 건 아니다. 선수들끼리 얘기해보면, 너도나도 우승 얘기를 한다. 물론 우리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혜성이도 그 얘기를 했다. 우승 준비를 하겠다"라고 했다.

이정후와 키움의 꿈이 이뤄지려면, 키움이 2021-2022 FA 시장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계약 하나가 있다. 박병호를 붙잡는 것이다. 박병호는 만 35세에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C등급이다. 보상선수가 따라붙지 않는다.

그런데 올해 연봉 15억원을 받았다. 보상금(직전시즌 연봉 150%)만 22억5000만원이다. 더구나 작년과 올해 부상과 부진으로 예년만 못했다. 타 구단이 박병호 영입을 무리하게 추진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이유들이다. 실제 외부 FA로 타선 보강을 노리는 팀들은 외야수 빅6(나성범, 김현수, 김재환, 박건우, 박해민, 손아섭)를 먼저 바라본다.

이런 부분은 키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더구나 모기업 없이 스폰서로 운영되는 구단 사정상 외부 FA를 붙잡긴 어렵다. 박병호 말고 내부 FA도 없다. 이래저래 박병호와의 협상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다. 고형욱 단장도 해외 출장을 마치고 12월 초부터 다시 국내에서 업무를 이어간다.

단, FA 시장 특성상 유동성을 무시할 수 없다. 상황과 분위기가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키움으로선 절대 긴장을 풀 수 없다. 박병호가 최근 2년간 하락세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당장 박병호를 대체할 마땅한 선수도 없다. 키움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떠나고 박병호의 퍼포먼스가 처지면서 장타력, 클러치능력이 아킬레스건이다. 아무리 예전의 박병호가 아니라고 해도 박병호 없는 타선을 상상하기 어렵다.

이정후는 솔직하게 말했다. "병호 선배는 팀의 기둥이자 버팀목이다. 미국에 다녀오셔서 FA가 늦었는데, 팀에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우승할 그날까지 남아있으면 좋겠다. 계속 있으면 영구결번도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물론 박병호는 팀을 선택할 자격이 있다. 그래서 이정후는 조심스러웠다. "내 감정을 넣는 건 아니다. FA는 병호 선배의 권리다. 어떤 선택을 해도 존중하고 싶다. 어떤 선택을 내릴지 모르겠지만, 같이 뛰고 싶다"라고 했다. 키움 모든 구성원의 진심이다.

[이정후와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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