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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붐이 자신의 데이트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선 하드코어 데이트를 즐기는 여자친구와 이로 인해 지쳐버린 집돌이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10시간 가량의 데이트 동안 무려 7군데의 핫플레이스를 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본 붐은 "방탄소년단 스케줄도 이 정도는 아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하루 데이트에 체험이 3~4개 있으면 그건 체험단"이라고도 했다.
이어 MC들의 데이트 성향을 함께 알아봤는데 붐은 "저 같은 경우는 바깥 데이트를 즐긴다. 대신 체계적으로, 약간 집에 올 때 하체 쪽이 얼얼해야 한다. 오래 걸으면 그렇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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