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출연료 깎아서라도 무조건 참여"…'해피 뉴 이어' 한지민·이동욱→강하늘·임윤아, 힐링 멜로 [종합]

시간2021-12-01 12:10:2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해피 뉴 이어'가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 측은 1일 오전,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과 출연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 등이 참석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3004)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말연시 호텔을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아련한 옛사랑까지 14인 14색 러브 스토리를 전할 예정.

이날 곽재용 감독은 "시나리오가 좋아서 지금의 캐스팅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인간에겐 사랑이 중요한데, 사랑이란 건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데 모를 수도 있고 항상 찾아다니기도 한다. '해피 뉴 이어'엔 7가지 다양한 계층의 사랑이 존재한다. 많은 관객분들이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가 끝나면 행복감, 만족감을 느끼면서 극장을 나설 수 있을 거다. '해피 뉴 이어'를 보는 동안엔 어려운 시기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 본다"라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극 중 15년째 남사친 승효(김영광)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 역할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물론, '해피 뉴 이어'는 시나리오가 좋았지만 대부분 배우들을 선택하게 만든 큰 부분은 곽재용 감독님일 거다. 저도 감독님의 전작들을 즐겨본 팬"이라며 "감독님께서 소녀 같은 순수함이 있다. 현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디테일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디렉션을 주시더라. 사실 연배가 배우들보다 훨씬 있으시고, 작품을 많이 하셨지만 저희 세대 감성을 잘 아실까 하는 의문점이 있었는데 저희보다 깨어 있으셔서 믿고 따라갔다"라고 신뢰감을 표했다.

"짝사랑 연기가 어렵진 않았느냐"라는 물음엔 "현실에서도 짝사랑을 많이 해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다른 작품에선 커플 연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짝사랑 설정이 연기적인 부분으론 새롭게 다가와서 흥미로웠다"라며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들 친한 친구나 동료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그런 점이 현실적이라 그 포인트 잘 살릴려고 노력했다"라고 짚었다.

이동욱은 이번 작품으로 '뷰티 인사이드'(2015)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섰다. '해피 뉴 이어'에선 '영 앤 리치의 정석' 젊고 능력 있는 호텔 '엠로스' 대표 용진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동욱은 "'영 앤 리치' 캐릭터를 즐기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용진은 젊고 능력도 있고 일도 열심히 한다. 근데 '짝수 강박증'을 갖고 있다. 정신적 힘듦을 갖고 있는 친구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연한 기회에, 제가 사장으로 있는 호텔에 장기 투숙을 하게 되고 그러다 하우스키퍼인 이영(원진아)을 만난다. 사내 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해선 "오랜만의 영화 출연보다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한 작품에 나온다는 게 더 의미 있다. 출연진을 보고 무조건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출연료를 깎아서라도 출연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었다"라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 설렘이 있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 이 캐릭터는 어떻게 표현될까 상상하면서 읽게 되는데, 상상보다 훨씬 더 뛰어난 연기를 보면 놀랍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동료들과의 작업에 의의를 뒀다.

강하늘은 취업부터 연애까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투숙객 재용 역할을 맡았다. 그는 "임윤아와 비대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거의 목소리로만 소통하는데 미리 녹음해 주신 걸 들어보니 워낙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계셔서 쉽게 몰입이 됐다. 힐링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그는 "'해피 뉴 이어'는 거대한 판타지가 아닌, 소소한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대본을 읽으면서 이렇게도 풀어낼 수 있구나 되게 많이 공감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임윤아는 매일 아침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호텔리어 수연으로 분했다.

그는 강하늘과의 호흡에 대해 "'비대면 로맨스'이다 보니까 촬영장에서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만나면 여러 차례 대면이 있었던 것처럼 듣던 대로 강하늘은 강하늘이더라. 강하늘이 너무 친근하고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덕분에 빨리 친해져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광수는 상훈 역할을 맡아 드라마 '안투라지'(2016)에 이어 서강준과 재회했다. 상훈은 오랜 무명 끝에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겸 인기 DJ 이강(서강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매니저. 특히 11월 23일 현역 입대한 배우 서강준과 진한 브로맨스 호흡을 펼치며 관심을 더했다.

이광수는 "'해피 뉴 이어'에서 유일한 남남 커플인데, 심지어 그 파트너는 군대에 가 있어 혼자 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그는 "서강준과는 이전에 작품을 같이 했었고 이미 친해져 있는 상태라 현장에서 굉장히 편했다. 즐겁고 행복했다. 관객분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광수는 "(서)강준아 잘 지내지? 오늘 날씨 많이 춥던데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며 애정 가득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끝으로 그는 "'해피 뉴 이어'는 모든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원진아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 관록의 배우 이혜영과 정진영은 각각 교포 사업가 캐서린, 호텔 도어맨 상규 역할을 맡았다. 김영광은 한지민의 15년 지기 남사친이자 라디오 PD 승효 역,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성희는 그의 약혼녀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영주로 등장한다. 이진욱은 매주 토요일마다 '엠로스'에 나타나는 맞선 전문남 진호 캐릭터를 소화했다. 신예 조준영과 넷플릭스 'D.P'로 주목받았던 원지안은 각각 고등부 수영선수 세직, 피겨선수 아영으로 가세해 풋풋한 설렘을 안긴다.

'해피 뉴 이어'는 이달 티빙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ENM, 티빙(TVING)]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