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건방춤' MZ세대 버전으로 재해석, 디테일 살렸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신곡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1일 오후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파일럿(Pirate)'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미아는 '파일럿'의 퍼포먼스에 대해 "디테일을 많이 살렸다"며 "포인트 안무는 '시건방 해적춤'이다. '시건방춤'을 MZ세대 방식으로 해석해봤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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