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놀면 뭐하니?’ 2022년 달력 세트, 4일 오후 6시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예약 판매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훈훈한 연말 만드는 달력으로 새해 준비하세요!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2022년 달력 세트를 오는 4일 오후 6시부터 단독 판매한다. ‘나 혼자 산다’에 이은 두 번째 달력 판매다.
2022년 ‘놀면 뭐하니?’ 달력은 올 한 해 부캐로 활약한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를 비롯한 여러 출연진의 모습을 담았다. 달력은 ’2021 동거동락‘부터 ‘유야호와 MSG워너비‘, ‘커버 뭐하니?‘ 등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장면이 수록되어 팬들의 소장욕을 불러일으킨다.
탁상달력, 브로마이드, 메모지로 구성된 ‘놀면 뭐하니?’ 달력 세트는 4일 오후 6시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번개페이 안전결제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천 원이다. 번개페이는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상품 배송은 1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달력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번개장터 최재화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달력에 이어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쾌하고 이색적인 달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고자 했다”며 “번개장터는 앞으로도 여러 카테고리 내에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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