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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 아내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알콩달콩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입니다. 사람들 없는 시간에 예약해주셔서 남편과 저만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남동의 한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해 다양한 옷을 입어보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겨울 패딩부터 코트까지 여러 겉옷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류이서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명에 따라 반짝이는 무결점 피부와 작은 얼굴도 청초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쭉 뻗은 다리와 마네킹 비율을 뽐낸 류이서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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