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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우빈(32)이 우연히 마주친 얼굴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우빈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이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우빈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창문 밖 버스를 발견했다. 버스에는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만두 광고가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역시 귀여워", "찰나의 순간을 잘 포착하셨네요", "밖에서 우연히 내 얼굴 보면 신기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37)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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