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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한껏 꺾어 만든 'S라인'…보랏빛 섹시
2021-12-05 00:34:4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우아함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eedom" 해시태그를 남기고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보디라인을 감싸는 보라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클라라가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선사했다. S라인을 그리며 특유의 섹시한 매력까지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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