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준호가 이세영을 향한 감정을 폭발시켰다.
4일 밤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8회에서는 이산(이준호)과 성덕임(이세영)이 서고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산은 덕임의 목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너는 오로지 나의 결정에 달려있어. 너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다. 오직 나의 뜻으로만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마라”라고 말했다.
놀란 눈으로 산을 바라보는 덕임을 뒤로하고 산은 서고를 나섰다.
[사진 =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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