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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오윤아(41), 차예련(36)을 만났다.
5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또 감사. 고마운 동생들"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그는 황정음, 차예련과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차예련의 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황정음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베레모를 쓴 채 미소짓고 있다. 세 여배우의 남다른 비주얼과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같은 날 황정음도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윤아, 차예련,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오는 2022년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오윤아,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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