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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아들과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틱톡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세쌍둥이 중 첫째를 안고 격렬하게 춤을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첫째와 댄스 타임"이라며 "언젠가 일어서서 함께 춤추는 날을 기다리며. 속도 빨리 감기 한 거라 걱정 마세요. 주말 육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황신영은 수면 잠옷을 입고 'I'm Sprung' 노래에 맞춰 신나게 리듬을 탔다. 웨이브와 스텝, 스핀 등 다양한 동작을 소화한 그다. 특히 진짜 무대에 선 듯 진지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스엄파(스트릿 엄마 파이터)' 가즈아~!", "애들이 멀미는 절대 안 하겠어요",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9월 27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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