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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전준우 놓친 한화 뼈저린 후회...올해 또 다시 외야수 '장고'

시간2021-12-07 03:30:02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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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지난 해 스토브리그에서 고민만 가장 깊게 오래 했던 구단이 한화 이글스다. 한화 레전드 출신인 정민철 단장은 의외로 장고를 거듭했다.

그랬던 한화가 금년에는 전광석화처럼 팀 내 자유계약선수(FA)인 포수 최재훈을 5년 총액 최대 54억 원에 주저앉혔다. FA를 신청한 14명 중 1호 계약이었다.

한화가 작년 롯데 전준우 영입을 주저한 것이 의외였다. 전준우는 해를 넘겨 금년 1월8일 뒤늦게 원 소속팀 롯데와 4년간 최대 34억 원에 계약을 했다. 계약금 12억 원, 연봉 총액 20억 원, 옵션 2억 원의 조건이다.

롯데 성민규단장은 이상하게 전준우의 계약을 서두르지 않았다. 그 사이 전준우도 초조해졌다. 전준우 측은 처음에는 4년간 60억 원을 받을 만하다고 판단했다. 그에 앞서 3년 전 손아섭이 롯데와 계약한 4년 98억 원이 기준이 됐다.

그러나 롯데는 냉담했다. 그 사이 한화가 변수로 떠올랐다. 2년 계약 기간 중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뛰지 못한 이용규와 재계약 포기 방침을 세우면서 외야 보강이 필요해졌다.

고민은 전준우가 빠르고 수비가 좋은 외야수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이용규, 두산의 정수빈과는 스타일이 달랐다.

전준우는 처음에는 롯데 잔류가 최우선이었는데 롯데가 미적거리자 다른 팀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 후보 중 한 팀이 한화 이글스였다.

전준우 측은 몸값을 낮춰 4년 총액 40억 원이면 한화로 가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달했으나 한화는 고민만 거듭했다. 그래서 전준우는 조금 적게 받더라도 롯데에 잔류하겠다고 생각을 바꾸었고 롯데와의 계약으로 이어졌다.

전준우는 FA 계약 첫해인 올 시즌 35세의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펼쳤다. 3할4푼8리의 고타율에 192안타(1위)를 쳐냈다. 7홈런 92타점이다. KT 위즈 강백호를 13개 차이로 누르고 최다안타상을 수상했다.

한화가 지난해 전준우를 잡았다면 한화의 공격력은 달라졌을 것이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타자 친화적인 점을 고려하면 전준우의 홈런 수가 달라진다.

그런데 한화는 올해 같은 고민을 또 해야 한다. 한화에 좋아진 점은 외야수 FA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다양한 스타일의 타자들이 존재하는 시장이 열렸다는 것이다. 당장 두산에서 거포 김재환과 공수 모두 수준 이상인 박건우, 롯데 손아섭, 키움 황재균, 빠른 발을 갖춘 국가대표 외야수 삼성 박해민 등이 FA로 나왔다.

한화가 내년 시즌 반드시 중위권에 도약해야 한다면 외야수 보강이 절실하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직접 추천해 지난 7월 합류한 용병 타자 에르난 페레즈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화의 복안과 선택이 주목된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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