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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태권도 선수 신민철(35)이 아내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29)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민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 둘♥ 애기 사랑이 엄마 닮았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우혜림의 모습과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우혜림은 사랑스러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볼을 부풀리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우혜림과 똑닮은 비주얼의 뱃속 아기도 눈길을 끈다.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신민철이다.
신민철과 우혜림은 지난해 7월 7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 10월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 깜짝 임신 소식을 발표, 태명 '사랑이'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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