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건일 주연 오드 정수 가온 준한) 건일이 데뷔 계기를 밝혔다.
6일 오후 신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 디지털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드럼을 맡고 있는 리더 건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 장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건일은 "어릴 적부터 늘 큰 무대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보스턴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SNS를 통해 JYP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다"며 설명했다.
이어 "때마침 JYP 관계자분이 데이식스 선배님과 월드투어를 돌던 중 딱 그 시기 보스턴에 계셨다. 바로 현장 오디션을 진행했고 합격하게 되어서 운명적으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드러머로 합류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는 멤버 정수, 가온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생일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담았다. 멤버들이 악기 리코딩을 직접 담당해 곡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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