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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미나(49)가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나이도 있으니 썬텐 말고 #화이트태닝 하러 왔어요. 피부톤도 밝아지고 기미, 잡티, 콜라겐 생성, 여드름 피부에도 좋다고 해서 작년부터 관심 가졌었는데 집 근처에 화이트 태닝샵이 있네요. 대표님이 태닝 크림도 선물로 주시고 서비스도 팍팍. 진짜 피부만 하얘지면 비비크림 필요 없는 내 피부. 그리고 사실 비비쿠션 23호도 저한테 하얘요~ 백옥피부 갖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근처 화이트 태닝샵을 찾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품이 크고 벙벙한 소매의 상의를 착용,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미나의 말과는 달리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갸름한 브이라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지난 2017년 가수 류필립(32)과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50살이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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