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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늦은 밤 혼술을 즐겼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고맙게도 모두 일찍 잠들어주어 엄마 휴식 시간"이라며 "서현이가 화병으로 만들어준 캔들 홀더. 분위기 잡고 혼맥 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 뭐가 재미있나요? 볼만한 것들 추천해주세요♥♥♥"라며 신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소유진 집 모습이 담겼다. 조세핀 알렉산드라의 '메모리즈(Memories)'노래에 맞춰 소유진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을 촬영했다.
딸이 만들어준 캔들 홀더, 삼남매가 꾸민 크리스마스트리가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높은 층고와 깔끔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모두가 잠든 시간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가진 소유진이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집은 서초구 소재 공동 주택으로, 최근 실거래가가 약 2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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