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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만든 라자냐. 맛있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남편이 직접 만든 라자냐가 담겼다. 분홍색 고운 접시에 담긴 라자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 요리까지 뚝딱해내는 강수정 남편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런 남편의 솜씨를 즐기는 강수정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부른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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