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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진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화보 한 장을 게재했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원피스에 레더 부츠를 매치한 이진은 트레이드마크인 금발을 하나로 묶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청순한 이진은 온데간데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센 언니'로 탈바꿈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심하게 예쁘다", "멋지다", "화보 보고 전부 기절했다", "말이 필요 없다", "미쳤다. 천상 연예인", "멋진 수잔 리 최고"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남편과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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