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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힘들지만 용감했던 소녀 시절의 이야기 "공감과 치유"

시간2021-12-07 10:56:18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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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70년대 평화시장 10대의 여성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인터뷰부터 사진, 글, 합창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현해낸 청춘과의 재회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여자라서 혹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공부 대신 미싱을 탈 수밖에 없었던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그 시절 소녀들의 청춘과 성장을 다시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먼저, 공개된 보도스틸은 세 명의 주인공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이 함께 만나 미싱을 타는 장면부터 그들의 인터뷰와 글 낭독, 합창 등 다채로운 순간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량한 하늘 아래 미싱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주인공의 모습은 청춘을 함께 보냈던 친구를 다시 만난 행복과 더불어 그 시절의 천진함이 느껴지며 왠지 모를 뭉클함을 선사한다. 이어, 실제 자신들의 소녀 시절을 배경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숙희’, ‘신순애’의 모습은 세월의 교차를 보여줌과 동시에 소녀 미싱사로 일했던 그들이 40년이 지난 지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과거 놀러 갔던 바다를 다시 찾은 그들의 모습은 오래된 친구와의 반가운 만남을 보여주며 영화에 담긴 청춘의 추억과 오늘날의 재회를 엿볼 수 있다. 편지를 낭독하며 눈물짓는 주인공 ‘임미경’의 모습은 그에게 숨겨진 사연과 애환이 있음을 짐작게 하고, 스크린 속 과거 사진을 쓰다듬는 모습은 여성 노동자들이 영화를 통해 각자의 과거를 마주하고 젊은 날의 자신에게 말을 건넴으로써 치유와 위로를 받는 과정을 암시한다. 이어 나란히 서서 합창하는 장면은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그 시절 10대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모두 함축하는 듯 보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들이 입을 모아 소망하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빛나는 청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이자 동료들이 함께 모여서 찍은 흑백 사진은 지난날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그 시절에 얽힌 추억과 열정과 희망을 암시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렇듯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다채로운 기록의 여정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오는 2022년 1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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