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33)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7일 소속사 SJ레이블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1월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을 발매한다.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는 규현의 음악적 감수성을 담아, 계절 별로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7월 '드리밍(Dreaming)'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마지막 날에 (Moving On)', '커피 (Coffee)'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여 왔다.
규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오는 18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에 패널로 출연을 앞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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