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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한 근황을 밝혔다.
조세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백신 접종 대기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앞서 얀센 백신에 이어 이날 모더나를 추가로 맞은 것.
최근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짧은 일자 앞머리로 단정하면서도 동안 비주얼이 돋보였다.
조세호는 "오늘 모더나 추가 접종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개그맨 미키광수는 "박서준 아닌가요?"라고, 강재준은 "나도 앞머리 좀 잘라줘", 배우 이상엽은 "세호 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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