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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크에 아이 겨울 크록스 신발 사러 왔는데 이미 폐점했네… 온 김에 커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에 실패한 강수정이 주문한 커피 한 잔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빨간 컵이 눈길을 끈다. 잔뜩 올라간 새하얀 휘핑 크림은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강수정의 아쉬움을 달랠 달콤한 커피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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