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간판 스타→동료 폭행→무상 이적…日 타자, 연봉 19억 대폭 삭감

시간2021-12-07 16:53:2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동료 폭행'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된 나카타 쇼의 연봉이 1억 9000만엔(약 19억원) 삭감됐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요미우리 자이언츠 나카타 쇼가 올해 연봉 3억 4000만엔(약 35억원)에서 무려 연봉 1억 9000만엔이 감봉된 1억 5000만엔(약 15억원)에 2022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나카타는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이던 지난 8월 팀 동료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사건 직후 나카타는 피해 선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무기한 출장 정지의 징계를 피할 수는 없었다.

나카타는 지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니혼햄의 지명을 받아 13년간 1461경기에 출전해 1351안타 261홈런 950타점 타율 0.250을 기록했다. 타점왕 3회, 베스트 나인 5회, 골든글러브 4회, 니혼햄 시절 수차례 국가대표로 뽑혔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만큼 충격은 컸다. '폭행'이라는 용서받지 못할 행동으로 나카타의 선수 생활을 막을 내리는 듯했다.

그러나 올해 트레이드 마감 11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발표가 나왔다. 바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무상'으로 나카타를 건네받은 것. 나카타는 기자회견을 열고 "폐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배신감을 드린 것 같아서 후회한다.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니혼햄에서 39경기에 출전해 4홈런 13타점 타율 0.193(135타수 26안타)에 그친 나카타는 요미우리 이적 후에도 34경기에서 3홈런 7타점 타율 0.154(91타수 14안타)로 크게 부진했고 무려 19억원의 삭감을 통보받았다.

'데일리 스포츠'는 "1억엔 이상의 감액 제한은 40%지만, 나카타는 이를 크게 웃도는 56%의 연봉 삭감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나카타는 "많이 떨어졌다. 결과를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나카타는 연봉 협상 이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팬들께 걱정과 폐를 끼친 것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결과를 내겠다"며 "여러분들께 은혜를 갚아 나가고 싶다. 내년 시즌을 위해 하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나카타 쇼. 사진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