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738만원짜리 코트 입고 럭셔리 미모…가방도 명품이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조현(본명 신지원·25)이 명품 미모를 뽐냈다.

조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 촬영 열심히 하고 올게요 🌊🧡 #힐링중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조현의 글에 비추었을 때 제주도에서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명품 브랜드 L사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무늬로 새겨진 짙은 남색 코트 차림의 조현이다. 해당 코트는 L사 공식홈페이지에 738만 원으로 등록된 제품이다.

사진 속 조현은 바다를 배경으로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현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뛰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마스크를 쓰고 가방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옆에 두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이다. 럭셔리한 일상 패션 스타일이 조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 = 조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