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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화제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삭발 사진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 "아니, 그냥 너무 웃고 싶은 거야. 빵 터지고 싶은 거야"라며 "그런 거 있잖아, 있어 없어"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그런 사진을 올리면 안 되지"라는 말에 장윤주는 "근데 많이 놀랐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달 30일 장윤주는 SNS 스토리에 "자야지? 근데 왜 이렇게 잘 어울려!! 다음 머리는 삭발???? ㅋㅋ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카메라 필터를 이용한 민머리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 예정이다. 영화 '1승'(연출 신연식), '시민덕희'(박영주)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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