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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나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만나 셋이 됐어요"라며 릴스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나비와 그의 남편, 아들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마는 츄리닝 바람에 얼굴은 창백하지만, 너만 행복하다면 엄마도 행복해"라며 "#화장좀할걸 #머리는감았어요 #오늘도근육통"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나비는 남편과 입을 맞추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자랑했다. 크리스마스 풍선과 장식, 트리, 양초, 케이크 등 화려한 데코가 눈길을 끈다.
이어 두 사람의 사이에서 아이가 등장하며 세 가족 완전체의 모습이 드러났다. 연말 분위기 속 활짝 웃는 아이의 표정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만든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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