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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신한은행 스몰라인업의 함정, 철저히 깨부순 우리은행 박혜진

시간2021-12-08 20:49:2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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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승부처는 우리은행 박혜진이었다. 에이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신한은행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았다. 초스몰라인업을 앞세운 업템포와 극단적 스페이싱에 의한 외곽 농구. 최근 우리은행과 KB, 삼성생명 등이 적응하며 반격했다. KB의 경우 신한은행의 약점으 역이용, 투 가드와 맨투맨으로 허를 찔렀다.

여기에 에이스 김단비가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좋지 않았다. 극단적 스페이싱에 의한 외곽슛이 말을 듣지 않으면, 그 다음 가장 강력한 옵션이 김단비에 대한 2대2 공격이기 때문이다. 핸드오프에 의한 돌파와 미드레인지 점퍼라는 무기가 KB전서 사라졌다. 활발한 로테이션과 컷인 등 체력적과 스페이싱에 능하지만, 김단비 공백은 컸다.

그렇게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그리고 맞이한 상대가 직전 경기까지 6연승의 우리은행. 두 팀 모두 절대적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 특유의 컷인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한 모습. 철저한 로테이션으로 일명 '잘리지 않는 수비'를 해내며 버텼다.

공격에선 신한은행의 스위치를 잘 활용, 스피드와 미스매치를 통해 확률 높은 득점을 해냈다. 김정은, 박혜진, 김소니아, 박지현의 외곽포가 잘 들어갔다. 결국 10점차로 전반 마감. 최근 흐름을 볼 때, 우리은행의 무난한 우위가 예상됐다.

신한은행이 3쿼터에 되치기 했다. 구나단 감독대행은 김연희 카드를 밀어붙였다. 우리은행 최이샘과 김소니아가 외곽으로 끌어내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공권과 공격에서의 이득을 극대화했다. 김연희는 김단비에게 충실히 스크린을 걸어주며, 김단비에게 공간을 만들어줬다. 두 차례 2대2도 해냈다. 외곽슛이 말을 듣지 않으면 스페이싱을 해야 하고, 아무래도 스크린이나 리바운드에서 빅맨의 역할도 필요하다. 수비에서 무한 스위치와 헬프를 하면서, 기존 멤버들의 체력 보호를 위해서라도 김연희의 출전은 필요하다. 더구나 우리은행의 경우 빅맨은 없어도 1~4번의 신장이 크다. 대신 공격에선 김연희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 공격에서의 피니시가 되지 않았다. 쉬운 슛을 잇따라 놓쳤다. 반면 신한은행은 초인적인 힘을 내기 시작했다. 유승희와 강계리는 번갈아 앞선에서 강한 압박을 했고, 스위치를 하며 미스매치가 발생하면 도움수비와 로테이션을 했다. 외곽을 어느 정도 놔둬도 림 어택을 적극적으로 봉쇄했다. 그리고 김단비가 특유의 운동능력을 활용, 김정은과 박혜진을 잇따라 벗겨내며 강력한 마무리.

처절한 버티기 싸움이었다. 우리은행은 김연희를 외곽으로 끌어내 스피드로 제치며 계속 공략했다. 박혜진의 돌파에 의한 3점 옵션. 김소니아의 좌측 코너 3점포. 김연희의 약점을 제대로 공략한 순간이었다. 김연희도 묵직한 골밑 공략으로 맞서면서 추격. 그러나 2분45초전 다시 박혜진이 김연희를 끌어내며 결정적 3점포. 박혜진은 최이샘의 컷인을 잘 봐줬고, 그림 같은 플로터로 직접 승부를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은 8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79-69로 이겼다. 7연승했다. 10승3패로 2위. 박혜진이 20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첫 3연패하며 7승6패로 3위.

[박혜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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