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신발을 찍은 사진인데, 최근 화제가 된 신발이다. 지드래곤과 한 스포츠 브랜드가 협업해 내놓은 제품으로 여러 연예인들도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릴 정도로 인기 있는 신발이다. 특히 한정판으로 제작돼 희소성이 높은 신발로 알려져 있다.
지드래곤은 해당 신발을 리폼한 모습이다. 하트 형태의 구멍을 뚫었는데, 신발 안에는 빨간색 천이 보인다. 신발 앞쪽은 검정색으로 칠하는 등 기존 느낌과는 사뭇 다른 형태로 변화를 준 지드래곤이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형님 이렇게 뜯으실거면 한족만 당첨되게 해주십쇼"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솔로 컴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1년 전인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현재 신곡을 작업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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