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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하루 수많은 빨래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수북이 쌓인 빨래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세쌍둥이의 옷부터 가제 손수건, 타올, 손싸개 등이 한가득하다. 황신영은 힘든 육아에도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의 이름은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으로 1남 2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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