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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소이(본명 문소이·36)가 초보 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소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현장의 밤샘보다 고되고 그 어떤 디렉터의 요구사항보다 빡세다"라며 "장학퀴즈도 이보다 어려우라.. 나는 목청껏 울 테니 재빨리 알아 맞춰보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 맘마? 2. 기저귀? 3. 잠투정? 4. 배앓이? 5. 지루하다?"라며 "나는 초보 맘이다.. 아는 것이 없다.. 도와주세요 선배맘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딸과 함께 잠을 청하고 있다. 그는 피곤한 듯 눈을 감고 아이의 옆에 가까이 누웠다. 윤소이와 붕어빵 외모를 드러낸 아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윤소이는 지난달 5일 득녀했다.
[사진 = 윤소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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