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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천고마비 맞춤형 손님으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유이가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9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8회에서는 스케일이 남다른 '먹쟁이' 비와 '먹방요정' 유이가 출격, 은행잎 황금 융단이 깔린 앞마당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최근 녹화에서 비와 유이는 '바퀴 달린 집' 등장부터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비가 한우 소갈비 대짝을 실은 카트를 끌고 나타난 것. 깜짝 놀랄 선물에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것도 모자라 귀하디 귀한 히든 아이템까지 준비해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을 행복으로 살찌웠다.
여기에 주방을 점령한 비가 놀라운 '소갈비 해체쇼'를 펼쳤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고기를 해체하는 비의 '먹포스'에 홀린 듯 공명은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그런가 하면 캠핑이 처음인 '1일 차 캠린이' 유이는 "'바퀴 달린 집'에 온 것 자체가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라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라며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무엇보다 유이는 소고기 파티에서 먹방요정의 존재감을 뽐냈다. 음식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유이의 모습에 큰형님 성동일은 "넌, 얼마나 먹는 거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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