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장준원(27)이 화촉을 밝힌다.
장준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신부 김정현(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정현씨는 광고 모델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다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송파구 잠실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준원 커플 웨딩 사진.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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