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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서 600억 벌었는데…믿기지 않는 푸이그 100만$ 한국행

시간2021-12-09 16:05:2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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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불과 2년 전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멀쩡히 뛰고 있었다. 연봉은 970만 달러. 곧 1000만 달러를 돌파할 기세였다.

이래서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인가 보다.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1)가 내년에는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뛰게 됐으니 말이다.

키움은 9일 푸이그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푸이그가 키움과 계약한 사실도 놀랍지만 겨우(?) 100만 달러라는 대우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더욱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

2012년 쿠바에서 망명한 푸이그는 다저스와 6년 4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그의 연봉은 371만 4000달러로 같았다. 2015년에는 연봉이 621만 4000달러로 인상된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721만 4000달러, 2017년에는 821만 4000달러, 2018년에는 921만 4000달러로 해마다 100만 달러씩 상승했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던 2019년에는 연봉 970만 달러를 받았다.

푸이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벌어들인 금액만 5169만 8000달러. 한화로 약 607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내년에는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2억원만 받고 뛰어야 한다.

단순히 금액만 놓고 보면 푸이그의 한국행이 믿기지 않는 사실이지만 그만큼 푸이그가 절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푸이그는 2019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경력이 단절됐다. 해마다 홈런 20개 이상 때릴 수 있는 파워와 두 자릿수 도루가 가능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지만 다혈질 성격으로 인해 '악동'의 이미지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최근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로 역수출된 사례가 적지 않다. 에릭 테임즈, 조쉬 린드블럼, 메릴 켈리, 크리스 플렉센, 다린 러프 등 다수의 선수들이 역수출 성공의 사례로 남아 있다. 푸이그 역시 KBO 리그를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가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 분명하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네이션'에서도 "푸이그가 KBO 리그로 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KBO 리그에서 시간을 보냈다"라고 언급했다.

푸이그는 분명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한국행을 택한 것이다. 푸이그가 키움으로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과연 푸이그가 키움의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지는 않을지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키움은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77 132홈런 415타점 79도루를 기록한 타자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결코 놓칠 수 없었다. 결국 모든 것은 푸이그 본인에게 달렸다.

[야시엘 푸이그의 LA 다저스 시절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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