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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7)이 사진 보정 고민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장원영의 우월한 기럭지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원영은 긴 다리가 "저도 너무 좋은데 가끔 구도가 어긋나면 다리가 너무 길게 나오더라. 이상한 느낌으로…"라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에선 장원영의 사진 보정 전후 사진도 공개했는데, 보정 전 사진이 훨씬 긴 다리인 것을 보고 모두가 놀랐다. 장원영은 "가끔 보정으로 줄여서 올려야 하나 싶다. '뽀샵' 논란이 뜰 것 같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자 지금은 신인 걸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한 장원영은 남다른 기럭지로 이미 유명하다.
2004년생 장원영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등학생으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3년 전에도 큰 키가 화제였는데, 지금은 당시보다도 훌쩍 자란 모습이다. 공식적으로 최근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키 173cm"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장원영이 평소 SNS를 통해 공개하는 일상 사진들을 보면 장원영의 우월한 기럭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장원영의 자그마한 얼굴 덕분에 8등신을 능가하는 비주얼이 매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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