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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이 준 선물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지 500일 기념 선물 미리 준다면서 핸드폰과 목걸이를 선물한 허니베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니베어는 조민아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다.
이어 조민아는 "표현이 서툴 때도 많지만 마음만은 최고인 우리 신랑. 고마워요, 아내바라기"라며 남편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했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에게 받은 목걸이가 담겼다. 명품 브랜드 B사의 목걸이로, 통 큰 '플렉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러 네티즌은 "멋지다", "멋진 신랑이다. 부럽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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