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SNS 게시물에 맏형 진이 남긴 댓글이 '아미'들에게 웃음을 줬다.
RM은 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남다른 예술 사랑으로 유명한 RM은 최근 인스타그램 개설 후 자신이 관람한 작품들은 물론이고, 직접 찍은 예술 같은 사진도 공유해오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일상 속에서 찍힌 RM의 모습들인데, RM은 마스크를 쓰고 촬영한 셀카 사진도 팬들에게 공개했다.
RM은 사진과 함께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란 글을 덧붙였다. RM은 1994년생이다. 그러자 1992년생으로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이 댓글을 남겼다. 진은 RM에게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진의 조언에 "아.."라고 짧지만 강한 깨달음을 얻은 듯한 댓글을 남겨 미소를 불렀다.
한편 미국 LA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식적으로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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