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수비수 전민광, 11일에 공식 유부남 된다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전민광이 결혼한다.

전민광은 오는 12월 11일(토)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정다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을 앞두고 전민광은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행복하게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전민광은 2019년부터 포항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 일시: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

[사진 = 포항스틸러스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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