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당부했다.
윤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베로니카입니다"라며 "많이 놀라셨죠??ㅋㅋ 저도 놀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JTBC '한 사람만' 첫 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보라가 수녀복을 입은 셀카와 기사 사진이 첨부됐다. 그는 수수한 얼굴로 수녀 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윤보라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았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윤보라가 출연하는 '한 사람만'은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윤보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