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의 남편 제이쓴(35)이 뛰어난 뜨개질 실력을 자랑했다.
제이쓴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개 끝"이라는 글과 천사 모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총 10개의 뜨개 모자와 실뭉치가 찍혀있다. 모두 다른 색깔로 완성된 앙증맞은 모자가 귀엽게 놓여있다. 흐트러짐 없는 실짜임이 제이쓴의 수준급 뜨개질 실력을 증명한다.
제이쓴은 11년째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 결혼기념일에 맞춰 1,021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