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측 "이설과 연인 관계 아냐…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 일축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손석구(38)가 이설(28)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석구와 이설의 핑크빛 스캔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연예 매체 OSEN은 "손석구와 이설이 지난해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라고 보도한 바.

하지만 손석구 측은 "이설과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설은 손석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특별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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