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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민이 김영광, 고성희와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출연한다.
오늘(10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는 한지민, 김영광, 고성희가 '덕후라면'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덕후라면'은 홍진경이 라면 한 사발을 먹으면서 편하게 영상을 보며 덕질하는 콘셉트의 코너다. 최초로 게스트들과 함께, 그것도 야외에서 라면을 먹게 된 홍진경은 "저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지민과 김영광, 고성희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먼저 한지민은 폭풍 면치기를 선보이며 '라면 덕후' 면모를 드러내고 특유의 소탈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김영광은 홍진경의 장난스러운 타박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순둥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고성희도 항상 밝은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출연자들이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의 시그니처인 '영화 제목 N행시'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된다.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은 최신 신작부터 지금 이 순간 제일 핫한 핫클립까지, 홍진경이 뇌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사진 =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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