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8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틀째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8일 발매된 '아이노치카라'로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10만 7,371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 1위로 직행했고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아이노치카라'는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아와(AWA), 라쿠텐 뮤직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라인 뮤직과 라쿠텐 뮤직에서는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는 등 현지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줬다.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와 '홈(Home) (Japanese ver.)', '스냅샷(Snap Shoot)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