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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42)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채림은 10일 인스타그램에 "wooliliwoo 부족한 나에게 와 주어서 너무 고마워..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축하해 나의 아가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채림은 과거 만삭 사진부터 시작해 백일 사진 등 아들이 점점 자라면서 찍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사진과 멘트에서 아들을 향한 채림의 깊은 모성애가 절로 느껴진다. 채림은 "오늘이 생일은 아니지만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2017년 12월 득남했다.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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