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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초절정 동안미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대기 중 비하인드 풍경이 담겼다.
영상 속 송혜교는 막간 대기 시간을 활용해 턱 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이내 본인의 캐릭터 이름이 불리자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떴고, 깜찍 발랄한 매력을 엿보게 했다.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상큼함과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턱 지압 중인데... 왜여(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송혜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배우 장기용과 멜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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