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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41)이 노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들 리허설 지도 할 땐 노메어컵. (잠을 좀 더 자겠다는 욕심 😎) 세번째 스튜디오 녹화 날.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어 대견하고 고맙다"며 "10/27 첫녹화 이후부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친구들. #방과후설렘 매주 일요일 저녁9시 MBC"라고 적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검정색 브라톱에 쇼트팬츠, 롱부츠를 매치하고 검정 모자를 눌러쓴 채 집업재킷을 살짝 걸친 모습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에선 얼굴을 가린 모습. 옥주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인상적이다.
옥주현이 언급한 '우리 애들'은 MBC '방과후 설렘' 참가자들을 가리킨다. 옥주현이 담임선생님 역할을 맡아 참가자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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