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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의 홀리데이 여신룩을 선보였다.
로제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지난 달 2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 오픈한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Tiffany Holiday Pop Up)'에 참석해 독보적인 자태를 뽐냈다.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앞트임이 들어간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에 브로치를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으며, 팝업 내 홀리데이 트리와 파빌리온 현장 곳곳을 누비며 홀리데이 정취와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이번 팝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중 한명이자 티파니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대형 홀리데이 트리를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다섯 개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됐다. 주말 미니 콘서트, 크리스마스 산타 등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1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사진 = 티파니]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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