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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희순(51)이 중년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박희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박희순은 블랙 트위드 재킷을 입고 담배를 피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강렬한 눈빛과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박희순은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 최무진 역할을 열연,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애플TV+ 'Dr. 브레인'을 선보였고 내년 1월 5일 영화 '경관의 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엔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희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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