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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송강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2월 호 커버를 장식한 송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아우라로 다양한 컨셉들을 완벽히 담아내는 송강의 화보 장인 면모가 돋보인다. 무표정한 얼굴과 치명적인 피지컬로 블랙이 주는 시크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이내 강렬한 눈빛으로 레드의 강렬함을 순식간에 캐치해 내는 모습은 다른 사람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극과 극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면 이어지는 컷에서는 같은 착장으로도 상반된 온도차를 보여주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강은 매혹적인 아우라로 명품 주얼리와 워치를 세련되게 소화, 성숙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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