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넷째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장 무대 위에 앉아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긴 기장의 갈색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 감쪽같이 D라인을 숨겼다. 편안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잡은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함께 걸친 분홍색 카디건과 머리 위 왕리본은 러블리함을 더한다.
이어 정주리는 의자에 앉아 대본을 살피는 사진을 덧붙였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는 워킹맘 정주리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