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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출산 후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하고 드디어 코로나 백신 맞으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찾은 병원이 담겼다. 이어 황신영은 백신 접종 후 손등에 '화이자'가 적힌 보라색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공개했다. 다만 황신영의 팔이 벌벌 떨리고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올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 9월 1남 2녀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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